G마켓, 여름 보양식 최대 57% 할인 판매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삼계탕용 영계 250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마켓이 삼계탕용 ‘영계’를 비롯해 장어, 낙지, 오리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G마켓은 초복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하림 유황먹은 통닭 영계(530g)’를 2500원에 판매하고 무료배송 해준다. 매일 오전 10시 판매를 시작해 하루 1000수만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10일에는 ‘하림 자연실록 생닭(1450g)’, ‘삼계탕 속 재료’, ‘국내산 찹쌀(100g)’로 구성된 ‘삼계탕 모듬 세트’ 상품을 53%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이 단독 구성한 상품으로, 이미 지난 6월 초 슈퍼딜로 선보여 준비수량 1000개가 하루만에 완판된 히트 상품이다. 또한 계절 보양식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8일에는 ‘통영 바다 생 장어’를 50%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선보이고, 10일에는 ‘완도 특대 전복(1㎏)’을 50%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사이즈별 생닭, 간편삼계탕 등과 함께 산낙지, 오리 등 여름 보양식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쿠폰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생닭, 간편삼계탕 구매 시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500원 슈퍼쿠폰을 매일 선착순 5000장 지급한다. 신선식품 구매에 사용 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최대 1500원)은 하루 선착순 1000장 지급한다. 또한 삼계탕용 영계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즉시 추첨해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0% 할인쿠폰(최대 1만5000원)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ID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2일까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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