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진출처=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 동네 예체능' 이이경의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이 집을 친구들과 공유한다고 했던 발언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정형돈은 이이경을 두고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다"고 말했다. 강호동 역시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며 "통과"라고 했고, 이이경은 난감해 하면서 웃었다. 한편 지난 달 30일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이이경은 자신의 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회사 사람, 최다니엘까지 내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며 "내 개인적인 공간만 지켜주면 되는 타입이다. 그것 말고는 거의 합숙소처럼 쓰인다. 지금도 어쩌면 친구가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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