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7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실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장비 부문이 안정적이고 고객사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면서 "2016년 EPS(주당순이익)에 글로벌 비메모리·메모리 전공정 장비 경쟁사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6.7배를 10% 할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6.5% 늘어난 35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7% 증가한 43억원으로 전망했다. 올 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3억원, 204억원으로 예상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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