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신인영화평론상 출품작을 모집한다.영화비평의 활성화와 신인영화평론가 발굴을 위한 공모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기성의 공인된 신문, 영화잡지에 영화평론문을 발표한 사실이 없거나 발표한 지 2년 이하의 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원고지 70매 분량의 장평 한 건과 15매 분량의 단평 한 건을 9월 30일까지 이메일(kafc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평은 원고지 70매 내외의 국내외 작품론이나 작가론, 장르론 또는 한국영화의 산업론이나 정책론 중 하나다. △단평은 원고지 15매 내외의 한국영화(2015년 개봉작) 작품비평이다. 당선자는 제35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정회원으로도 등록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f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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