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파티의 섬으로 유명한 이비자에서 콘셉트를 얻어 탄생한 프리미엄 와인 칵테일 '이비자 아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바캉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음료, ‘이비자 아이스’를 선보인다.파티의 섬으로 유명한 이비자에서 콘셉트를 얻어 탄생한 이비자 아이스는 스파클링 와인에 천연 과일의 향과 맛을 더한 프리미엄 와인 칵테일이다.리치, 라임, 레몬 맛의 ‘화이트 아일’과 석류 맛의 ‘선셋'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980원(330㎖)이다.이비자 아이스는 기존 와인이나 샴페인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고 칼로리도 2분의1~3분의1 수준에 불과해 건강한 파티 주류로 각광받고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아이스 버킷에 담아 차갑게 마시면 한층 더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