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대우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진량 일대에 짓는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이 업체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대구 경산 지역의 투자 열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쳤는데 일반분양 220가구 모집에 특별공급을 제외한 주택 타입별 청약경쟁률(1순위 당해지역 기준)은 59㎡(74가구) 3.63대1, 74㎡(49가구) 1.82대1, 84㎡(90가구) 2.07대1을 기록했다. ‘이안 경산진량’은 지하 1층 지상 16~19층 6개 동, 540가구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4~16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513-3번지로 대구CC 입구 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053) 857-1006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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