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가대표 최혜진(17ㆍ학산여고1ㆍ사진)이 강민구배 제3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을 제패했다.3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ㆍ5829m)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작성해 2타 차 우승(11언더파 277타)을 일궈냈다. 디펜딩챔프 류현지(18ㆍ현일고2)가 2위(9언더파 279타)를 차지했고, 김신혜(19ㆍ영파여고3)가 류현지와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3위로 밀려났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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