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모바일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피키캐스트'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피키캐스트는 '우주의 얕은 재미'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정보를 톡톡 튀는 콘텐츠로 만들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카드형식의 UI(이용자 인터페이스)는 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형식으로 자리잡았다. 피키캐스트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1일 평균 체류시간은 18분48초다. 콘텐츠 당 평균 체류시간은 1분30초.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에디터와 이용자 간 자발적 커뮤니티가 형성돼 소통하는 댓글 문화도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1000만 다운로드를 기점으로 서비스 확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가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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