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롯데백화점관' 제품 구매 시 최대 25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더블 찬스데이' 이벤트를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더블 찬스데이' 이벤트는 위메프 '롯데백화점관' 내 300여개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결제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돌려준다.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 ID당 구매 결제 합산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 포인트, 30만원 이상은 10만 포인트, 40만원 이상은 15만 포인트, 50만원 이상 구매 시 25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와 할인쿠폰 금액은 제외된다. 적립 포인트는 7월 13일에 일괄 적립되며 위메프 사이트에서 한 달의 유효기간 동안 사용방법의 제한 없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5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할인쿠폰도 동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위메프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과 단독 제휴를 맺고 '롯데백화점관'을 오픈해 기존 소셜커머스에서 볼 수 없었던 백화점 입점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30%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소페, 가버, 브르노말리등 중ㆍ고가 브랜드 상품들이 지속적으로 입점하고 있다.위메프 김지훈 패션총괄사업부장은 "위메프 고객들이 백화점 상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더블찬스데이 이벤트를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에서 편안하게 백화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와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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