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구인·구직 가교 ‘대전일자리 톡’ 서비스

대전시,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1대 1 실시간소통 일자리앱 갖춰…고용노동부 일자리전문사이트(워크넷), 경제단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하는 일자리알선 사이트와도 연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기업과 구직자간 1대 1 실시간소통으로 일자리정보를 주고받는 ‘대전일자리 톡’ 모바일 앱을 갖추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업과 구직자간의 일자리 알선 망을 넓혀 일자리 만들기 활성화와 실업을 없애기 위해 최근 일자리 모바일앱을 갖췄다. ‘대전일자리 톡’은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다음카카오의 모바일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 쉽고 빠르게 일자리알선을 돕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앱이다.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구직자와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간의 1대 1 실시간소통으로 일자리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다.고용노동부 일자리전문사이트(워크넷)는 물론 여러 경제단체, 일자리지원센터 등지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알선 사이트와도 이어져 앱으로 일자리정보들을 알 수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구축 초기단계로 참여기업이 적어 이용에 불편이 점쳐지지만 누구에게나 무료로 서비스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 이용자가 늘 것”이라며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일자리 톡’ 앱은 갤럭시 등의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스토에서 ‘대전일자리 톡’을 검색, 설치하면 되고 아이폰에선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아이폰에서의 서비스는 이달 말 이뤄진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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