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노와이어리스는 '자동호 테스트 중 로그 데이터 수집 방법'과 '통화지연 시간 측정 장비 및 이를 이용한 통화지연 시간 측정 시스템' 등 2건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로그 데이터 수집 방법은 두 대의 이동통신 단말기 사이의 자동호 테스트를 수행하는 동안에 발생되는 특정 로그 데이터를 일방 단말기에 대한 로그 파일에 함께 저장함으로써 향후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통화지연 시간 측정 시스템은 내부에 동기 유지 기능을 구비해 복수의 이동 통신 단말기를 통한 음성 통화시의 통화지연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한 발명이다.회사 측은 "향후 이 특허를 영업과 영업수익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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