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극강미모' 친언니 언급…'난 세라 동생이었다'

한채영 언니.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친언니가 화제다.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채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의 친언니를 본 MC들은 "올리비아 핫세 같다"며 극찬했다.이에 한채영은 "나는 학교에서 절대 튀지 않는 아이였다"며 "언니가 훨씬 튀었다. 언니의 이름이 세라였는데 나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한채영은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한채영 웨이보

한편 한채영은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비 오는 날 아침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우산을 쓰고 있는 아들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2007년 최동준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득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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