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메르스 의료진 응원릴레이 동참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 전달···후속 응원자로 하나투어 박상환회장 지목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메르스 의료진 응원릴레이 동참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금융투자업계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료진 응원릴레이에 동참한다.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은 1일 을 통해 메르스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이 회장은 ‘헌신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메르스로 위축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신금융그룹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사진을 게재했다.지난 달 19일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의료진 응원 릴레이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연아 선수,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 국내 저명 인사들의 참여 속에 릴레이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이 회장은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후속 릴레이 응원 대상자로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을 지목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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