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한국SC은행)은 1일 할인형 백화점인 세이브존과 손을 잡고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세이브존 가맹점 사용시 매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5000원 한도 내에서 5%, 6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한도 내에서 10%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할인 서비스 이외에도 세이브존 자체 포인트인 세이브플러스포인트가 매출금액의 0.3% 적립된다. 또 식당, 온라인 가맹점, 병원, 학원 업종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포인트의 360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최대 월 5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월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와는 별도로 모든 구매 시에는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0.2%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SC은행은 9월30일 까지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휴카드로 세이브존에서 3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을 할인 해 주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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