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카페베네는 ‘2015 고객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고객 소원 성취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숨은 일꾼들에게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직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배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베피야 부탁해 시즌4’에 이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카페베네 대표 고객 감사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일까지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된 사연 중 감동적인 사연이나 재미있는 응원 메시지를 채택해 최대 1000명의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