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가상훈련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네비웍스가 평촌 스마트스퀘어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네비웍스는 지난 2000년 창립 이래 첨단 가상현실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민간, 군 분야의 가상 교육 시뮬레이션, 조종·전술 훈련 시뮬레이터, 재난안전훈련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시뮬레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관련 분야 세계 최고의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소프트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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