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앱 ‘모바일 광주광역시’7월1일 출시

“한번의 터치로 광주 모든 것 확인하세요”" 분야별 정보?기관 홈페이지 정보 한곳서 확인… 이용자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한번의 터치로 광주의 모든 것이 보인다.언제, 어디서나 광주에 대한 궁금증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모바일 광주광역시’가 7월1일 출시된다.‘모바일 광주광역시’는 광주시가 자치구, 유관기관은 물론, 민간에서 개발해 서비스 중인 광주 관련 모바일 앱을 하나로 모은 것으로, 광주의 행사부터 현재 추진중인 시책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는 광주시가 이용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는 지난 3월부터 5개 자치구와 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2곳, 민간의 모바일 웹/앱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고 앱 개발 아이디어를 마련하는 등 ‘모바일서비스 통합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해왔다. ‘모바일 광주광역시’앱은 광주 관련 모바일 통합 안내 앱으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교통, 생활, 스포츠 등 분야별 검색 서비스와 각 기관?단체의 모바일 홈페이지(누리집)도 함께 제공한다.앱을 설치한 사용자는 사용자 알림(푸쉬 서비스)를 통해 광주시정의 각종 정보를 받아보고, 시청 ‘직원/부서검색’서비스에서 직원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모바일 광주광역시’통합 앱을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에서 ‘광주’혹은 ‘모바일 광주’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애플 버전은 오는 7월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시는 광주 종합 안내 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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