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기증으로 지역사회와 유대 강화[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소비자원은 30일 본원이 소재한 음성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대표 소비자원 원장과 직원들은 소비자원 개원 28주년(7월1일)을 맞이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과 자매결연 마을인 소이면 갑산체리마을을 방문해 가전제품과 생필품 등을 기증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원 대표사업 중 하나인 품질비교시험에 사용된 시료 중 사용가능한 제품을 선별해 필요로 하는 마을과 경로당에 기증했다.정대표 원장은 “청사 이전 후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