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티브이데일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현석이 강레오 논란 이후 처음으로 남긴 SNS글에서 태권브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덕족의 피를 가진 형제에게 받은 선물! 멋짐이 흘러내려. 저 핏을 보라. 당당함이 묻어있는 저 어깨선. 마징가를 능가하는 프로포션! 근래에 가장 레어한 득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너의 이름은 무려 ‘초합금 태권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현석이 선물 받은 태권브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가슴에 브이를 누르면 눈에 불도 들어오긔. 덕족형제여 큰 감사를. 로봇 태권브이 달려라달려 로봇야. 날아라날아 태권V 존귀한 득템”이라고 설명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소문난 피규어 마니아다. 그의 집 서재에는 그동안 모은 피규어로 가득하다. 그동안 최현석은 여러 방송을 통해 “피규어 로봇이 수십개가 있다”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장난감이지만, 우리들에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수집품”이라고 피규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현석은 최근 강레오가 인터뷰에서 했던 디스 발언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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