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크리스, 엑소 싫다 나가더니…수입이 '어마어마'

루한 크리스.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와 전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2014년 한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의 중국판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인물의 명단과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공개적으로 벌어들인 수입 추정치를 합산한 결과다. 먼저 엑소 전 멤버 루한은 이 리스트에서 37위에 올랐다. 수입은 2850만위안으로, 한화 약 51억원에 달한다. 크리스는 42위에 올랐다. 수입은 2650만위안으로 한화 약 48억원이다.지난해 한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으로 산출한 결과인 만큼 두 사람이 엑소 탈퇴 후 중국 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지금도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이다. SM 또한 탈퇴 멤버를 상대로 중국 현지에 광고 출연 등에 대한 제재에 들어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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