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네팔신협연합회에 구호물품 전달

▲문철상(오른쪽에서 네번째) 신협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4월 대지진으로 재난을 당한 네팔 신협 조합원은 물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봉사단과 함께 지난 23일 수도 카트만두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신협중앙회는 네팔신협연합회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약 20명의 봉사단도 네팔 현지를 방문해 전염병 방지 등을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전개했다.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네팔 현지에 와서 직접 피해상황을 보니 언론을 통해 보여진 것보다 훨씬 참담하고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신협중앙회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중심으로 네팔신협 및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지진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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