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24일부터 해외주식 전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스마트하나 해외주식’을 출시한다.‘스마트하나 해외주식’은 미국, 홍콩, 상해(후강퉁)시장에 투자가 가능하며 하반기 오픈 예정인 중국의 심천(선강퉁) 종목의 시세조회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시세, 주문, 환전, 해외 경제뉴스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오늘의 Hot종목, 거래량 및 등락률 종목순위, 조건별 종목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해외주식 종목들의 상세한 분석 리포트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환전을 하지 않고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원화증거금’ 서비스와 투자자들의 인기 종목 순위를 볼 수 있는 ‘톱10’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해외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하나, 외환, 국민은행과 가까운 지점을 통해 계좌 개설을 한 후 온라인투자 서비스를 신청한 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하나 해외주식’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향후 지원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와 HTS(HI-Fiv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관련 문의는 해외증권팀(02-785-7111), 고객만족실(1588-3111)을 통해 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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