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동신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서울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에서 참가자 27명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발휘했다. <br />
"전국 4년제 미용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특성화사업 선정, 경쟁력 강화 성과" "서울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전 부문 골고루 수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동신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서울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에서 참가자 27명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발휘했다.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산업인력관리공단 후원으로 지난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뷰티콘테스트에서 동신대 뷰티미용학과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부문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신대 뷰티미용학과(학과장 강은주 교수)는 지난해 전국 4년제 미용 관련학과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의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 특히 특성화사업인 웰에이징메디스파창의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각종 자격증 시험과 해외연수, 장학금을 지원해줌으로써 재학생들이 졸업 전 국가기술자격증을 포함해 평균 1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 내에 DS메디스파센터를 오픈하며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동신대 링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대학 내에 뷰티 숍인 ‘미더하기’를 운영하며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