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천이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발드림팀' 머슬퀸 12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는 머슬퀸 최강대전으로 펼쳐지며 드림걸즈 팀 천이슬 NS윤지 장도연 김지원 에이지아 라임과, 머슬매니아팀 낸시랭 정인혜 이연 정아름 제시카 오현진으로 나뉘었다. 이날 개인전 경기는 머드 레슬링이었다. 사각 글러브를 끼고 상대 선수를 먼저 밀어 넘어뜨려야 하는 경기다. 경기 전 12인의 미녀들은 퍼포먼스를 했다. 요가강사 제시카는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며 기이한 요가동작을 뽐냈고 고난도 메뚜기 자세로 이어지는 연계동작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 천이슬은 "다들 춤을 잘 추니 춤도 못 추고, 노래도 못하고 요즘 요가를 배우니 요가를 해야겠다 싶었는데 하필이면 요가강사가 상대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요가동작을 보이다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본경기에선 괴력을 발휘하며 제시카를 밀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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