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네 번째 도전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네 번째로 도전 의사를 밝혔다. 20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유엔총회 의장에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제출했다. 한국은 2006년에 초대 인권 이사국으로 선출됐고 2008년 재선에 성공해 2011년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선거에서 다시 이사국으로 선출돼 현재 3년의 임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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