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이동진 진도군수가 개발사업 현장점검에 나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가 막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개발촉진지구 도로개설사업,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장을 둘러보고 사업 진척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군은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타당성 및 개발방향 등을 확인해서 사업장별로 군정 운영 방향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세부적으로 점검해 시행착오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또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군민소득 1조원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이동진 군수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조그만 방심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이 군수는 이어 “개발사업 추진 때 중장비 등 건설기계의 지역 업체 활용과 함께 주민들의 영농생활 등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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