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오픈

별도 앱 설치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한 모바일 결제 가능[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피자헛이 다음카카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본격 도입했다. 피자헛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자 구입 시, 구매 결제 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한 후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별도의 추가 과정 없이 구매가 완료된다. 결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FinTech)' 서비스 중 하나로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정보를 암호화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에 분리 저장하므로 개인 정보 유출을 막아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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