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가 115번째 US오픈을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유니버시티플레이스(美 워싱턴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어디로 쳐야 돼?"'더플레이어스 챔프' 리키 파울러(미국)가 115번째 US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을 앞두고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플레이스 챔버스베이골프장(파70)에서 연습라운드 도중 티 샷을 하고 있다. 파70이지만 전장은 평균 7742야드에 육박해 일단 장타가 필요한 코스다. 여기에 '개미허리'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질기고 긴 러프가 도사리고 있고, 코스 곳곳에 벙커가 지뢰밭처럼 펼쳐진 '난코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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