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집중관리병원 13곳[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많이 발생하거나 격리자수가 많은 의료기관을 '집중관리기관'으로 정했다. 이들 병원에는 보건복지부 현장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현장대응팀이 파견돼 확진자의 체류장소와 동선 특징, 의료기관의 역량 등을 감안해 코호트 격리나 1인격리 등의 격리방식을 결정한다. 이들 병원은 격리자가 전원 해제될 때까지 보건당국의 집중 관리를 받는다. 다음은 집중관리병원 명단. ▲경기도 평택성모병원 : 5.20~5.29, 전체폐쇄 후 해제 ▲경기도 평택굿모닝병원 : 5.30~6.21, 코호트격리 ▲서울 삼성서울병원 : 5.31~6.24, 1인 격리(부분 폐쇄) ▲경기 동탄성심병원 : 5.31~6.14, 코호트 격리▲대전 건양대병원 : 6.12~6.25, 코호트 격리(부분 폐쇄)▲대전 대청병원 : 6.12~6.26, 코호트 격리 ▲강동경희대병원 : 6.7~6.20, 1인 격리▲서울 건국대병원 : 6.7~6.27, 1인 격리▲대전 을지대병원 : 6.6~6.22, 코호트 격리▲서울 메디힐병원 : 6.9~6.22, 코호트 격리(전체 폐쇄)▲경남 창원SK병원 : 6.11~6.24, 코호트 격리(전체 폐쇄)▲아산충무병원 : 6.10~6.23, 코호트 격리(1인 격리 병행)▲부산 좋은강안병원 : 6.12~6.25, 코호트 격리(1인 격리 병행)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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