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주말인 13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곳곳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와 남부 내륙에 소나기와 함께 돌풍, 강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최고 40mm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광주 21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대구 31도, 강릉 22도 등이다.14일과 15일에도 낮 동안 소나기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후엔 대체로 구름만 많고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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