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상무가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파격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자신의 빙수 가게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해 7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는 미저리 특집으로 배우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우먼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빙수가 유명한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와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어 론칭했다”며 “현재 체인점은 10개고, 강남점은 하루 매출 3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 것이다”며 “그때 되면 MBC 사장님 따귀를 막 때릴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유상무는 “김구라도 잠깐 만나자고 해 따귀를 때릴 거고, 샘 해밍턴은 100호점 차리자 마자 때릴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얘 진짜 미쳤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코엔스타즈
한편 유상무는 12일 생일을 맞아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 후,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순번으로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호미빙’의 밀크티 나이차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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