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2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과 고리1호기 계속운전 정책방향에 관련해 논의했다.<br />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2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과 고리1호기 계속운전 정책방향에 관련해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는 김연만 환경부 차관, 박재문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성호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이 참석한 정부위원과 강혜정 아이디알서비스 대표, 김재옥 엔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고문, 문승일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했다.윤 장관은 이 고리 1호기 폐쇄와 관련 "이날 회의에서 고리 1호기 계속 운전 신청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처리 방향을 (한수원에) 권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2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과 고리1호기 계속운전 정책방향에 관련해 논의했다.<br />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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