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익산지역 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
[아시아경제 문승용]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봉숙)는 11일 전북 익산지역 소재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주)하림 등 9개 업체가 참여했다.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는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광주, 전남·북 소재 기업체와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장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각 기업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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