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제품개선활동 참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이달 25일까지 풀무원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풀무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1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20∼54세의 주부와 만 20∼35세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400명이며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 선발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이나 다른 식품 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하며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희망자는 25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니터 요원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프레쉬로 선발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풀무원 제품과 식생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6개월간의 활동이 끝나면 조사 참여 등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풀무원 두부공장 견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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