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심사 결과 ▲자전거 경사로 설치 사업·북카페 진입 도로 조성 사업 등 건설 분야 4개 사업, 1억4600만원 ▲CCTV 설치를 통한 안전마을 만들기 등 경제산업분야 9개 사업, 2억3400만원 ▲어르신 쉼터 설치 등 공원 분야 7개 사업, 1억7800만원 ▲옹벽 가로등을 이용한 명화 및 명시 전시장 만들기·쌈지마당 작은 음악회 등 문화체육분야 4개 사업, 8600만원 ▲여성일자리교육지원 등 여성보육분야 1개 사업, 5000만 원 ▲행복플러스 마포사랑 동 복지협의체 우수 특화사업 공모 지원사업 등 보건복지분야 1개 사업, 2200만 원 ▲찾아가는 환경 체험교실 운영·대형폐기물 PDA관리시스템 고도화 등 환경 분야 2개 사업, 3400만 원 등 모두 7억5000만원 규모의 7개 분야 28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들은 오는 8일 서울시 위원회 제출 절차를 거쳐 7월 24일과 25일 한마당 총회에서 구 지역사업 5억원 범위 내에서의 순위결정을 받게 된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구민 생활 발전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사업 선정이 이뤄졌다”며 “선정된 사업의 향후 적극적 시행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