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꿈나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민선)가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의 환경개선사업으로 외벽단열, 화장실, 조리실, 학습실 등을 새롭게 단장해 개소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 꿈나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민선)가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의 환경개선사업으로 외벽단열, 화장실, 조리실, 학습실 등을 새롭게 단장해 개소식을 가졌다.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소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성장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자리를 방문한 이정현 국회의원은 “곡성의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을 잃지 않도록 하는 꿈나래 지역아동센터가 되길 바라며 항상 아동 청소년과 함께 하겠다”고 희망의 말을 전했다.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꿈나래지역아동센터장(박민선)과 아이들은 개소식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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