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평택 초등생 발열 증세…메르스 강력 대응'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평택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일 세종정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평택초등생 가운데) 발열 증세가 있어 확인 중"이라며 "상황을 보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황 부총리는 "(메르스는) 법정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휴교의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군과 학교는 메르스가 발생하면 위험이 더욱 크기 때문에 강력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0117024414000A">
</center>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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