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신현준 원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현준이 원빈 이나영 극비결혼 소식에 서운함과 축하를 동시에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원빈 이나영의 극비 결혼식 소식을 다뤘다. MC 이다희는 신현준에게 "'킬러들의 수다'에 원빈이랑 같이 출연한 뒤 친하지 않냐. (결혼에 대한) 연락 없었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나한테 만큼은 전화할 줄 알았다. 초대하면 '연예가중계' 생방송 때문에 못 간다고 말하려고 했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그러나 이다희는 "신현준이 하루 종일 서운해 했다. 꼭 연락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원빈 이나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