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짝'에 출연했던 것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이윤은 2013년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제이윤은 "18세 때 아버지가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 내게 '너 음악 해야한다'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다. 그 이후로 음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작곡을 많이 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티의 곡을 많이 썼다"며 "2012년도에 나온 스팟 광고의 배경음악이나 오프닝 중 80%를 내가 작곡한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에 이어 27일 오전 2차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병역기피 문제로 입국 금지를 당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스태프의 욕설 등이 담긴 대화가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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