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날' 동참

장바구니 준비 못한 고객 대상, 재활용 종이봉투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와 환경부의 ‘1회용 비닐쇼핑백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의거, 1회용 비닐쇼핑백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연 2회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날'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5번째다.파리바게뜨는 ‘건강한 빵, 건강한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장바구니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종이봉투를 제공해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 자제를 독려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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