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동화기업이 자사주 100만주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화기업은 전장대비 3400원(6.81%) 내린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화기업은 전날 장 종료후 공시에서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자사 보통주 10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통 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처분 목적을 설명했다.처분 예정 금액은 499억원이며,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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