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부터 6월11일까지 1차 지원자 접수…올해 말까지 정규직 외식매니저 선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푸드빌이 올해 말까지 외식조리·서비스 부문 정규직 경력사원(100명 이상)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한식뷔페 브랜드 ‘계절밥상’과 정통방식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 신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따른 매장 확장 때문이다.CJ푸드빌은 1차로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의 홀·주방 매니저 직무를 담당할 지원자를 모집해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특히 전형과정 중 지원자들의 외식 트렌드 인지도 및 관심 분야 등을 파악하기 위해 ‘F&B 마니아 에쎄이’ 평가도 병행할 방침이다.지원자격은 외식업계 선임급 매니저 2년 이상 유경험자이며, 조리 및 CS(고객만족) 관련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우대한다.CJ푸드빌 인사팀 관계자는 “성장하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열정을 지닌 지원자라면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며 “글로벌 외식문화를 이끌어가고 동반성장 마인드를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올해 말까지 추가 채용일정 및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CJ채용사이트(www.recruit.cj.net)를 참고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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