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바일 게임에서 유행하고 있는 정식 출시 전 사전 등록 프로모션이 최근 PC 온라인 게임에서도 도입되는 등 게임 출시 전부터 유저들을 붙잡기 위한 사전 등록 마케팅이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사전 등록을 대행하는 대형 퍼블리셔와 사전등록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난립한 상황에서 게임 서비스사의 광고 집행 비용을 줄이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헝그리앱이 사전 등록 서비스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고 두 달이 지난 현재,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런칭 사전 등록이 헝그리앱을 통하고 있다.헝그리앱에서는 신규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전등록 참여자 25만명에게 사전등록 이벤트 쿠폰의 선제공 알림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추가로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유저에게도 동등한 수준의 쿠폰을 발급해 기존 등록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업체들이 무료로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따라서 사전 등록 기간 내에 신규 유저 확보를 못다한 게임사는 ‘헝그리앱 스페셜 사전 등록 서비스’를 이용해 더 많은 유저들 확보할 수 있어 모바일 게임 마케터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헝그리앱은 그동안 ‘레이븐’, ‘뮤오리진’, ‘탑오브탱커’, ‘베인글로리’ 등의 대작 게임 및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소규모 개발사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 및 무료 쿠폰 제공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다함께 차차차2’, ‘괴리성 밀리언아서’, ‘이스트레전드’, ‘드래곤히어로즈’, ‘천지를베다’ 외 40여 종에 달하는 모바일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와 무료 쿠폰을 제공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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