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전소민.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26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내가 '이거 진짜 예쁘다'고 하면 '네가 더 예뻐'라고 해준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윤현민과 알고 지낸지는 6개월 됐다. 교제한 건 5개월 됐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또 "예전엔 다정하고 세심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좋아했다"며 "지금은 의리 있고 양심적이고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면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 측은 지난달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다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