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다산 목민대상 시상식
본상(행정자치부장관상)은 대구시 달서구, 본상(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은 경기도 부천시에 돌아갔다.구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구정목표 정해 경제· 환경· 사회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각 분야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펼쳐왔다.그 결과 최초로 다산목민대상 2회 수상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수상소식을 접하고 기쁨보다 다산선생의 정신을 제대로 실천한 것인가 무거운 중압감이 들었다”며 “다산정신을 오늘에 구현하는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수상의 영광을 50만 강동구민께 바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