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기자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이 일대에는 마치 강남 대치동을 연상케 하는 학원가가 이어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급 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자녀교육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단연 높은 곳이지만 부지를 구하기도 어려워 신규아파트가 귀한 데다 단지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숲에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키즈카페, 경로당, 테마정원,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숲, 바람, 물이 어우러진 플레이존(Play Zone)을 만들고 주차장은 지하화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시켰다.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꾸민 것이다. 주택내부에는 에너지 절감형 자재를 사용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전기전도성이 우수한 금속박막을 코팅한 에너지 절약형 저 방사율 유리를 사용해 입주민들이 관리비 절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대형 유통판매시설과 병원이 가깝고 교통환경도 뛰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