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 실시

"주민 화생방대피 훈련 및 생활안전교육"[아시아경제 이진택]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제398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용방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되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단위 특성화 훈련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역주민 화생방대피 훈련 및 생활안전교육을 한다. 적의 기습적인 화생방 공습에 대비해 용방면 직장민방위대원과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주민대피, 응급구조, 제독 등 전시 또는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순천소방서 구례 119안전센터에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방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예정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