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산구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주 내용은 화재대피 및 심폐소생술이다.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이며 관람객, 직원이 참여한다. 21일은 민간단체 현장 소방교육 및 재난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 소방교육은 서빙고 부군당 주변에서 진행되며 주 내용은 비상 소화 장치 사용훈련이다. 민간단체 및 지여주민이 참여한다. 재난대응 현장 훈련은 풍수해 대비 모의 훈련으로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인 원효펌프장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장소는 구청 4층 대회의실이며 체험 훈련 형식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이 합심, 신속한 대처와 구호활동이 진행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