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최고 관광지 ‘자리매김’

순천만정원

" 관광주간 59만여 명 순천 다녀가"[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가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관광주간 동안 순천만정원에 34만여 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순천만자연생태공원 16만여 명, 낙안읍성 6만여 명, 드라마촬영장 3만여 명,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2300여 명 등 모두 59만 여명이 순천을 찾았다.이번에 다녀간 59만여 명은 선암사, 송광사, 봉화산둘레길 등을 제외한 수치이다.관광주간을 맞아 순천만정원 등 5개 관광시설에 대한 관광지 입장료가 25∼50% 할인 됐고 음식점 66개소와 숙박업소 34개소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졌다.

드라마촬영장

또한 순천만정원, 자연생태공원, 드라마촬영장 등 관광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이 높았다.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음식, 숙박업소 등 순천의 지역경제 또한 활기를 띄었다.이에 시는 가을 관광주간인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에도 순천을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최고의 여행지로 만들기로 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는 한편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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