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 행복한스무디교실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이 제조법을 배우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과일음료 전문 브랜드 잠바주스가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실로암장애인 근로사업장 소속 시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SPC그룹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과일 별 영양 정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잠바주스 직원의 지도 아래 스무디 블렌딩, 주스 착즙 등 직접 스무디를 제조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통해 기존 커피교육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과일음료 제조 방법을 배웠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